신예 배규리, 영화 ‘전주에서 길을 묻다’ 주인공 발탁 (공식)
관련링크
텐아시아 유청희 2019/06/05
본문
그룹 큐티파이스 출신 배우 배규리가 영화 ‘전주에서 길을묻다’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 ‘전주에서 길을 묻다’는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빌어 허구의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가공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영화 등장인물이 캐스팅된 실제 배우와 동일하게 설정, 극단적 리얼리즘을 연출한다.
배규리는 극 중 자신의 이름과 같은 배규리 역으로 출연한다. 실제 이름과 상황을 동일하게 설정, 끊임없이 배워야 성장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인물의 일탈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보여준다.
올해 2001년생인 배규리는 모모랜드 낸시와 함께 소녀 그룹 큐티파이스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그동안 드라마 광고 등으로 활동했다. KBS일일시트콤 ‘닥치고패밀리’에 황신혜의 딸로 출연한 바 있다.
‘전주에서 길을묻다’는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과 낮’을 촬영한 김훈광 감독이 카메라를 잡았고 메가폰은 영화 김규리, 유건 주연의 ‘어디로 갈까요?’의 진승현 감독이 잡았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영화 ‘전주에서 길을 묻다’는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빌어 허구의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가공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영화 등장인물이 캐스팅된 실제 배우와 동일하게 설정, 극단적 리얼리즘을 연출한다.
배규리는 극 중 자신의 이름과 같은 배규리 역으로 출연한다. 실제 이름과 상황을 동일하게 설정, 끊임없이 배워야 성장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인물의 일탈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보여준다.
올해 2001년생인 배규리는 모모랜드 낸시와 함께 소녀 그룹 큐티파이스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그동안 드라마 광고 등으로 활동했다. KBS일일시트콤 ‘닥치고패밀리’에 황신혜의 딸로 출연한 바 있다.
‘전주에서 길을묻다’는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과 낮’을 촬영한 김훈광 감독이 카메라를 잡았고 메가폰은 영화 김규리, 유건 주연의 ‘어디로 갈까요?’의 진승현 감독이 잡았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